MZ세대 이후 2010년부터 태어난 아이들을 알파세대라고 부른다. 요새 알파세대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 이는 바로 이들이 날 때부터 인터넷 기술 속으로 뛰어드는 진정한 Digitalization세대라는 점이고, 이런 기술의 부작용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. 한때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해력과 집중력 감소와 관련해 기사들이 쏟아지고는 했었다. 틱톡과 유튜브 쇼츠같은 컨텐츠에 빠져서 Long-term 컨텐츠를 소모하지 못한다는 얘기는 이제 진부한 상식이 되어버렸다. 그리고 알파세대는 이런 컨텐츠들을 무려 영유아기때부터 접하게 되는 것이다!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이슈를 포함하여, 알파세대가 Digitalization으로 겪을 수 있는 문제점 세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. 이는 세계적인 현상..